우수회원 5명 등에 표창 수여

▲ 영양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 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영양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 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영양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5명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지사 표창은 아이코리아 영양군지회 권낙향씨, 군수 표창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김대연 회장, 영양여성의용소방대 김화순씨,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배분자씨, 농가주부모임 이말순씨가 받았다. 일월면 최병석씨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힘쓴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여성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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