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남호현(32) 소방장은 지난 17일 남양주 스파이더 마석 헤이븐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된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서 남자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운동인 크로스핏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체력왕’을 가리는 대회다.

남자부 2연패를 차지한 남호현 소방장이 대회에 참가한 모습.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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