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결승 대상 등 활동, SNS 활용해 구정 주요 사업 홍보 역할

▲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국악가수 권미희(왼쪽)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국악가수 권미희(왼쪽)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구 달서구청이 최근 ‘대구의 중심, 새시대의 희망 달서’를 알리기 위해 달서구 출신 국악가수 권미희(35·여)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2009년 상반기 결승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미희씨는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퓨전국악밴드 ‘스윗풍류’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씨는 앞으로 달서구 홍보대사는 SNS를 활용해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달서구청 홍보전산과 류근현 팀장은 “앞으로 홍보대사가 달서구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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