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제, 30일까지 범어역 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에서 열려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제2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를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변호사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대구시민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변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개최하지 않고 전시회만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통해 대구변호사회 소속 회원 및 가족, 직원들의 시화, 서양화, 서각,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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