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등에서 플라잉 공연 선보여|| 황리단길과 보문단지 등 경주 곳곳에

▲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경주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팀이 공연을 공연을 재개한다. 플라잉팀은 오는 10월31일과 11월1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와 경주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플라잉 공연이 열린 모습.
▲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경주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팀이 공연을 공연을 재개한다. 플라잉팀은 오는 10월31일과 11월1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와 경주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플라잉 공연이 열린 모습.






경주를 대표하며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팀이 공연을 재개한다.

‘인피니티 플라잉’팀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10월31일과 11월1일 주말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센터 공연과 별도로 플라잉팀은 오는 31일 오후 1시 황리단길 황남밀면 맞은편 잔디밭에서 버스킹 공연도 선보인다.

황리단길 버스킹은 경주지역 하모니카 동호회 ‘하늬소리’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플라잉팀은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지역 곳곳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치며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넌버벌(무대사) 공연인 난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이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제작한 ‘플라잉’을 업그레이드한 공연이다.

신라 화랑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로 넘어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에 태권도와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등을 접목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상설공연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결합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네이버, 인터파크 등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또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공연계를 응원하고자 ‘인피니티 플라잉’팀의 뮤직드라마도 제작했다.









▲ 익스트림 퍼포먼서를 선보이는 경주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팀이 공연을 공연을 재개한다. 플라잉팀은 오는 10월31일과 11월1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와 경주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플라잉 공연이 열린 모습.
▲ 익스트림 퍼포먼서를 선보이는 경주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팀이 공연을 공연을 재개한다. 플라잉팀은 오는 10월31일과 11월1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와 경주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플라잉 공연이 열린 모습.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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