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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가 경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천시가 경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가 지난 21일 개최된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경영 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 사례,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농장 홍보 동영상 제작, 농업농촌 사진경진 등 개인 경진 분야(4개 분야)와 농업인 경영정보 활성화 단체 경진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농업경영 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 사례 경진분야’에 참가한 ‘시크릿가든’의 김정훈 대표가 대상을,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분야’에는 ‘장만나는’으로 임미숙 대표가 최우수상, ‘농업농촌 사진경진분야’에서 ‘시골앤팜’을 찍은 이준근 대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서범석 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농업인들의 온라인마케팅 역량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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