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은…

이점찬, 조현상, 이익주, 박원달, 김종길, 윤대식 6개 부문 선정



경북도는 27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2020년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발표했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부문별 수상자는 △조형예술 이점찬 경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공연예술 조현상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장 △문학 이익주 경북문인협회 회원 △언론 박원달 TBC대구방송 콘텐츠팀 부장 △문화 김종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장 △학술 윤대식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다.

이점찬 수상자는 청송백자의 원형과 가치를 복원·계승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쓰임에 맞춰 변화·발전시키기 위해 청송백자 전수관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노력하는 등 지역 도자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조현상 수상자는 36년간 총40여 편의 작품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010년부터 10년간 어린이 가족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해 지역청소년 인성함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이익주 수상자는 33년간 문인협회 활동 및 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서, 현대시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학행사를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한국 시조계의 거봉 백수 정완영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백수문학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박원달 수상자는 ‘싱싱 고향별곡’을 제작한 23년차 베테랑 프로듀서로서 지역민이 원하는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 도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였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김종길 수상자는 한국의 선비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해 18만여 명이 수련과정을 체험하는 성과를 거두고 한국의 서원(도산서원, 병산서원, 소수서원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는 등 한국유교문화정신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2020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윤대식 수상자는 교통·도시·지역개발분야 전문가로 30권의 저서 출판과 국내외 1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경북도 등 정부기관의 현안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영남권 신공항 유치’, ‘경북도 도청이전’ 등 지역현안사업 관련 연구논문에도 다수 참여했다.

시상식은 11월9일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문화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갈 인재 발굴과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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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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