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본부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500호 명패 현판식을 갖고 기념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한울본부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500호 명패 현판식을 갖고 기념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15년간 이어온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이 500가구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주거환경 관련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화장실 개선, 지붕개량 등 거주공간 개선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498가구를 수리하며 지역상생 복지사업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올해도 10개 읍면 저소득층 35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3억 원을 지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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