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달서구에 청년 정책 쏟아진다…달서구청, 청년 정책 발굴 활발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 달서청년 착한 일자리 등
2021년 청년센터 건립, 2022년 행복주택 공급

대구 달서구청은 2021년 10월까지 청년센터를 건립한다. 사진은 청년센터 조감도.
대구 달서구청이 올해 최초로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발맞춰 발굴하고 있는 청년 정책들이 눈길을 끈다.

29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청년 관련 사업에는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 달서청년 착한 일자리, 청년센터 건립, 청년 행복주택사업 등이 있다.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은 청년 동아리 활동 후에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동아리별 활동 결과를 청년들이 공유하고 성장을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인원도 대폭 늘어 첫해인 2019년 10팀에서 2020년 42팀으로 참여도가 갈수록 늘고 있다.

내년에도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사회참여 사업을 공모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청년 착한 일자리’ 사업은 달서구 청년 사이에서 인기만점이다.

착한 일자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무역량을 쌓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지역 기업 20곳이 참여했다.

달서구청은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청년들의 전용공간인 ‘청년센터’도 내년이면 모습을 드러낸다.

청년센터는 2021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달서구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이 인접한 위치에 주택을 공급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행복주택사업’도 만나볼 수 있다.

2022년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인 송현동과 죽전동 일대에 행복주택을 청년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달서구청 우정희 청년공모팀장은 “행정환경도 변하고 시간도 흐르지만 지역 인재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며 “달서구의 보물인 청년들의 고민을 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해가며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창할 수 있도록 1인 창조기업 지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22일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 복지관 3층에서 열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개소식.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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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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