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DIFA는 자율주행, 친환경, 전기차 등 다양한 미래자동차 관련 기술과 비전이 공개된다. 경북TP는 이와 연계해 미래차산업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 시대 경북의 미래차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차분야 기술교류회, 한국0태국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수출입 실무자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태국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태국 현지 바이어와 유명기업과의 온라인 매칭으로 지역기업이 새로운 수출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TP 김상곤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