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은 2일 당협 사무실 앞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을 펼쳤다.
▲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은 2일 당협 사무실 앞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은 2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헌혈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차량지원으로 포항북당협 사무실 앞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포항북당협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포항북당협 소속 도·시의원 13명과 당협 중앙·여성·청년·디지털정당·장애인·홍보·차세대여성·대외협력 위원회 회원, 김정재 의원 후원회 회원 등 100여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헌혈봉사활동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헌혈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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