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인 선수들의 성공적인 프로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1차지명 선수인 이승현을 비롯해 신인선수 10명과 부모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의 기본자세, 구단 전력 분석 및 육성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신인 이승현은 “명문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첫날이라 매우 떨렸다. 하루빨리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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