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난 3일 ‘S.O.S Talk’가 열렸다. ‘S.O.S Talk’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옴부즈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마련한 합동 간담회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난 3일 ‘S.O.S Talk’가 열렸다. ‘S.O.S Talk’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옴부즈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마련한 합동 간담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해소와 맞춤형 규제개선을 위한 ‘S.O.S Talk’를 개최했다.

‘S.O.S Talk’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옴부즈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합동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봉 옴부즈맨과 중진공,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4개사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신제품(NEP) 인증 심사 절차 간소화, 연구소기업 설립 시 공공연구기관의 최소지분율 조정 필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요건 기준 변경, 정부 바우처 지원 사업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평가 기준(학력) 완화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맨은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규제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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