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6일 대구·경북은 종일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이날 아침 기온은 5일 보다 5℃ 이상 오르면서 추위는 해소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 낮 최고기온은 15~20℃.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더욱 올라가면서 맑고 화창하다. 맑은 날씨의 영향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는 게 좋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 낮 최고기온은 16~22℃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동해 먼 바다에는 평균풍속이 30~45㎞/h(8~13㎧)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종일 맑은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9℃, 낮 최고기온은 13~16℃를 기록하겠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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