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2020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입선-이윤재 ‘월영교의 약속’ 수상소감

발행일 2020-11-11 15:17:48 댓글 1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윤재
안동의 월영교를 둘러보고 쓴 글을 뽑아줘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

내가 돌아본 경북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우리나라의 문화 중 경북만큼 다양한 문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불교와 유교 문화가 가장 발달했던 곳이 바로 경북이 아니던가? 또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유학자는 경북에서 나오지 않았던가?

그런 경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대구일보에 감사드린다.

△1974년 공주교육대학 졸업 후 서산에 교사생활

△1988년 대전으로 전입

△2005년 대전에서 교장 승진

△2013년 퇴직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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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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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r*****2023-09-04 04:27:50

    와 대박이다 이윤재 제자였는데 반에서 읍읍..! 이었습니다. 본인이 행동한 거 여기다 적으면 하루를 새도 모자란데 이렇게 인터넷에 올라오는 거 보면 본인이 반에서 뭘 했는지도 모르나 봅니다 ^^ 역시 ! 평생을 그렇게 살아올 줄 알았습니다 ! 멋있다 윤재야~ 초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얘들이 선생님 읍읍.,!!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친구들 보여주고 와야겠어요. 꼭 길에서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윤재야^^ 진짜 너 죽기 전에 꼬옥 보자 윤재야! 내가 너 찾을거니까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