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교수는 그동안 범죄예방과 안전사회 구축, 치안행정과 관련된 논문과 칼럼을 발표하는 한편, 현직 경찰관을 포함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특강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치안행정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인 박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교직생활 중 안전 및 치안 분야의 우수한 연구업적과 국내외 학술대회 등에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해 왔다.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언론기고, 특강 등 활발한 학술활동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치안행정학회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대구한의대 박동균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큰상을 받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분야에 더 많은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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