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 입학식 개최 등

▲ 청송군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진보면사무소에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 청송군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진보면사무소에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청송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해 이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진보면사무소에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은 도시재생형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마을관리협동조합 발굴을 주제로 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대학의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자원의 발굴회의, 선진권역 견학 등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을 개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유지관리 방안 모색 등이다.



윤경희 군수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7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지속성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준비단계인 도시재생주민대학이 성공적인 사업추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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