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는 지난 11일 예비 백의천사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와 희생정신’을 다짐하는 ‘제2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늘 사용하던 촛불 대신 전자촛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서식에서 예비 백의천사 2학년 재학생 138명은 전자촛불을 켜고 “간호사로서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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