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전을 찾는 고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대백프라자 9층 리빙관은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난방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시에 빠르게 가열되는 전기히터를 비롯해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온풍기(팬히터), 온도감지 센서로 주변 온도에 따라 발열량을 조절해주는 PTC히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오방난로(5방향) 4만 원대, 발로 터치해 전원버튼을 켤 수 있는 신일 카본히터 10만 원대, PTC 히터 9만 원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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