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진행한 ‘노란 발자국’ 사업이 18일 진량초, 진성초, 청천초, 하양초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스쿨존 아동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경산지역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고자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정지선 및 노란 발자국 설치와 함께 스쿨존 포인트 마크를 만들었다.

센터 회원들이 진량초 노란 발자국 사업을 마치고 웃음짓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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