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 마지막 무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

▲ 소프라노 이윤경
▲ 소프라노 이윤경
‘소프라노 이윤경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가곡과 오페라 명곡 들려줄 예정이다.

계명대 성악과를 졸업한 그는 국내외 각종 경연대회에서의 입상을 바탕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살로메, 리골레토, 라보엠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수성아트피아의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는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우수한 예술인의 공연콘텐츠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만8세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다. 문의: 053-668-1800.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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