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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영팀 김서영·박수진, 국가대표로 선발돼

경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 김서영
경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의 김서영(27)과 박수진(22)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두 선수는 지난 17~20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서영은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4초83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기록으로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400m, 자유형 100m, 200m 등 4개 종목에 한국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박수진도 대회 사흘째인 19일 여자 접영 100m에서 59초63으로 1위 했고 20일 여자 접영 200m에서도 2분11초12로 1위를 달성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청 수영팀 김인균 감독은 “정말 힘든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올림픽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순연되는 바람에 선수들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잘 극복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지원해준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도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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