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도군 2021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규모 확보

청도군 전경.


청도군이 사상 최대 규모인 1천821억 원의 국·도비(국비 1천404억 원)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국·도비(1천431억 원)보다 390억 원(27%)이 증가한 수치다.

확보한 국·도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청도군은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또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국가예산 순기에 맞춰 부서별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을 찾아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확보한 국비의 사업 예산은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 18억 원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9억 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22억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가금예리, 고평, 운문, 금천) 69억 원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56억 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9억 원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사업 10억 원 등으로 책정됐다.

또 도비(417억 원)에 대한 주요 사업은 △동창천 매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15억 원 △신원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3억 원 △싱그러운 청도로 조성사업 9억 원 등이다

청도군은 이번 국·도비 확보를 통해 군 재정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의결될 때 까지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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