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평가회’를 했다.
▲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평가회’를 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0일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경산권역(경산·경주·영천·청도)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담당 장학사, 사서교사, 도교육청 학교도서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2020년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성과, 학교도서관 현장업무지원, 도서부원 연수,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등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 묵묵히 업무를 추진해 준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 정보의 중심지, 인성 함양의 중심지, 정보 평등의 중심지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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