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금오대상 단체상 수상

코로나19 감염차단에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지난 19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금오대상 단체부분 대상을 받은 후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금오대상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46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코로나19 검사 비상대책반이 단체부분 금오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금오대상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시·도민 중 코로나19 방역 유공 분야에서 사회공헌이 높은 30여 명(단체 포함)의 후보 중 금호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했다.

올 초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의 핵심이 신속·정확한 검사결과라고 인식하고 지난1월24일 ‘코로나19 검사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30명의 검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은 현재까지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총 3만2천444건(의 코로나19 시료를 진단해 754건을 확진자로 판정했다.

경북도 이경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금오대상 수상은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유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관련해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대상은 금오회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사회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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