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업고교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금오공고 교사와 학생 22명은 최근 상주시 일원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좁은 쪽방 골목길을 따라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를 직접 실천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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