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다양한 그림의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26일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도상가에서 전시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설공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역지하상가와 죽전역, 반월당역에서도 열리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