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영남이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기부 나눔 행사’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운 유학생활 보내는 학생들 돌봐

영남이공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기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대니, 디다산, 이경수 관장, 전티투이, 딘득시남
코로나19로 어려운 유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기부행사가 열렸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 행복1기숙사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기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학생생활관 주관으로 약 1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겨울용 방한 외투, 스웨터, 목도리, 장갑, 모자 등 1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모아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생활관 이경수 관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온정이 담긴 기부 물품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번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남이공대학교에는 잠비아, 베트남, 중국, 네팔, 캐다나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약 470여 명이 공부 하고 있으며, 이들 유학생 중 300여 명이 학생생활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 최초로 기숙형 대학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 프로그램은 전공실무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 외국어 어학능력 향상, 생활 습관과 태도 변화에 초점을 맞춘 융복합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충환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