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이달호 의원, 간사에 김명국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보다 1.5% 감소된 총 3천359억 원(일반회계 3천239억 원, 특별회계 120억 원)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심의하게 된다.
이달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민생경제가 침체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운영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