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주·영덕·청도·김천서 확진자 14명 추가…대구 신규 확진자 4명

영남대 음대 관련 경주 8명 추가…영덕 2명, 장례식장 관련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김천 PC방 관련 자가격리중 발열 2명 추가 확진…
대구 신규 확진자 수도권 확진자 관련

지난달 30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조치. 경북도 제공.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

지난달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경주 9명, 영덕 2명, 청도 1명, 김천 2명이 추가돼 총 1천672명으로 늘었다.

경주는 경산 서울 강사 강의(영남대 음대) 관련으로 확진된 학생 접촉자와 강사 부부 등 8명이 지난달 29일, 30일 잇따라 확진돼 경주시에 초비상이 걸렸다.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이었다.

이로써 경산 서울 강사 강의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2명(경산), 28일 6명(경주)에 이어 총 16명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해 실시된 포철공고(600여 명)와 서라벌여중(37명)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영덕 2명은 지난달 17일 영덕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로 2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도에서는 제주 가족이 청도 본가 방문 중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제주 76번) 접촉 통보를 받은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군은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김천에서는 PC방 대학생 확진 관련으로 자가격리중이던 대학생 2명이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7천23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 관련 접촉자다.

이들은 수도권 확진자 또는 그 가족의 접촉자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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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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