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
▲ 경산시의회가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
경산시의회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경산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동의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등 일반안건 10건을 포함해 모두 22건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부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위원에 박미옥·박순득·손병숙·양재영·이성희·이철식·황동희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가장 중요한 회기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6일까지 15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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