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한의사회와 손잡고 지역주민에게 한방진료, 한약 무상 제공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달서구한의사회와 손잡고 이달 한 달 동안 겨울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동네 한의원 32개소가 한방주치의로 참여했다. 저성장, 희귀 난치성 등 한약이 필요한 지역주민 130명에게 한방진료와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2년 달서구한의사회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의가 의료협약을 체결해 매년 100여 명에게 한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억3천만 원 상당의 진료와 한약을 제공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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