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결성한 ‘쓰담쓰담 봉사단(쓰레기를 담고, 불우이웃의 마음을 쓰다듬다)’이 최근 성주군 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날 담근 김치 300포기 중 200포기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100포기는 지역에서 자취하는 미혼 남녀 직원들에게 배달했다.

봉사단이 김치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