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업 안전 의식 높이고 안전 관리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상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대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안전관련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39% 증가했다. 생활관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비, 고객을 위한 방화 담요 구매 등을 추진했다.
특히 공간별 화재를 가정해 모든 직원이 역할과 임무를 부여받아 투입되는 등 각종 상황 대처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