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정책 논의 기구, 대구지역서 처음으로 구성
지난 8일 출범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문화예술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다.
이번에 조직된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과 외부위원인 구의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달서구의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시책과 사업, 문화예술 활성화‧기반 시설 조성, 예술 프로그램 육성과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