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정책 논의 기구, 대구지역서 처음으로 구성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8일 출범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문화예술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다.

이번에 조직된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과 외부위원인 구의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달서구의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시책과 사업, 문화예술 활성화‧기반 시설 조성, 예술 프로그램 육성과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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