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봉황초등학교(교장 박효익)가 최근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도자기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통해 전통 예절을 습득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통 예절, 다도를 통한 예절 체험은 물론 도자기 만들기 등의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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