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7천280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검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 역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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