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영신교회 교인 20여 명

▲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 명 발생했다.

대구시는 11일 오전 9시22분 재난 문자를 통해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 확진자 다수발생 했다”고 알렸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2월10일까지 해당 교회에 방문 했거나 교인과 접촉한 시민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천268명으로 늘었다. 영신교회 교인 확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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