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행복드림센터(가칭) 설계공모’ 당선작인 다울 건축사사무소의 조감도.
▲ ‘수성행복드림센터(가칭) 설계공모’ 당선작인 다울 건축사사무소의 조감도.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행복드림센터(가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성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형 수영장을 포함해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청소년특화도서관, 주거지주차장 등 주민을 위한 편의공간이 공존하는 복합시설이다. 총 사업비는 261억 원이다.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수성대학교 부지 내 건립될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에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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