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 ‘관광 및 생활인구 분석 실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발행일 2020-12-16 15:44:2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7일 소프트웨어융합테크비즈센터서 열려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초기화면
대구시와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가 17일 ‘관광 및 생활인구 분석 실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소프트웨어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의 데이터는 지난 6월부터 수집하고 분석해 구축했다. 구축한 자료들은 내년 초부터 대구시와 구‧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분석서비스는 통신 데이터와 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활용해 관광지별 관광객 수 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으며 관광정책 수립과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하고 있다.

생활인구분석서비스는 유동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지역의 주거, 직장, 방문 인구 등을 볼 수 있어 행정수요와 맞춤형 서비스 발굴 등 정책 수립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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