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의 데이터는 지난 6월부터 수집하고 분석해 구축했다. 구축한 자료들은 내년 초부터 대구시와 구‧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분석서비스는 통신 데이터와 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활용해 관광지별 관광객 수 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으며 관광정책 수립과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하고 있다.
생활인구분석서비스는 유동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지역의 주거, 직장, 방문 인구 등을 볼 수 있어 행정수요와 맞춤형 서비스 발굴 등 정책 수립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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