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업은 심리지원서비스, 정서발달서비스,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로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이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단, 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서비스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고 서비스 시작은 내년 1월부터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복지증진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