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저기온이 영하 7℃까지 내려가며 나흘째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된 17일 새벽 대구 칠성시장에서 한 상인이 불을 쬐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