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중앙로타리클럽(천화식 회장)은 18일 상주시에 코로나19 대응 관련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중앙로타리클럽(천화식 회장)은 18일 상주시에 코로나19 대응 관련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중앙로타리클럽(천화식 회장)은 지난 18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관련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상주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화식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앞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하여 올해 ‘사랑의 집짓기 8호’ 및 지난해는 ‘사랑의 집짓기 7호’를 준공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 감사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차단 방역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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