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촌 진흥기관 평가 최우수, 신규 농업인 교육 평가 경진대회 우수상 등

▲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농촌 진흥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농촌 진흥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각종 평가에서 수상을 차지하며 탁월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먼저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2020년 전국 농촌 진흥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의성농업센터는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조성 및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전환을 통한 신기술의 현장 확산에 기여했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 농업인 육성 및 농업 재해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의성농업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신규 농업인 교육 평가 경진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 기관상’을 차지했고, 경북농업기술원이 진행한 지도팀 경진대회에서도 스마트 농업팀이 출전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촌진흥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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