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퇴보와 시민들의 온정까지 줄어들면서 24.8℃를 나타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