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민관 협력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및 ‘민·관 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우수상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3천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수성구청은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토이봇 인형 입양사업 △수성 안심서비스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운영 등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