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민관 협력

▲ 지난 18일 열린 2020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대구 수성구청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지난 18일 열린 2020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대구 수성구청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3관광을 차지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및 ‘민·관 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우수상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3천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수성구청은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토이봇 인형 입양사업 △수성 안심서비스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운영 등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