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조직위, 외식업·숙박업 지부와 공동 협력

▲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경북도지회영주시지부와 함께 내년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경북도지회영주시지부와 함께 내년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동국)와 함께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절‧위생을 통한 선진 손님맞이 △상호 홍보를 통한 영주시 관광증진 △엑스포 연계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외식업 및 숙박업 지부는 엑스포의 성공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엑스포 연계 이벤트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1년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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