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칠곡숲체원이 지난 18일 공공부문 최초 유료 종일형 유아 숲 프로그램인 ‘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배은숙 원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립칠곡숲체원이 지난 18일 공공부문 최초 유료 종일형 유아 숲 프로그램인 ‘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배은숙 원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이 최근 공공부문 최초 유료 종일형 유아 숲 프로그램인 ‘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국립칠곡숲체원 토리유아숲체험원에서 열렸다.

배은숙 원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자율 활동, 계절별 자연물을 바탕으로 한 주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생태감수성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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