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신화섭 본부장.
▲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신화섭 본부장.
신임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신화섭(56)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최근 이전한 안동역과 영동선 울타리공사 현장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영천이 고향인 신 본부장은 1995년 7급 공채로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본사 재무관리실 처장, 감사실장, 대구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신 본부장은 “첫째 안전한 작업, 둘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셋째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다”며 “노·사가 함께 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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