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전경.
▲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전경.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교육부로부터 ‘나이스 운영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교육부는 나이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용자 지원 활동에 공적이 우수한 행정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심사해 전국에서 2곳의 기관을 유공 기관으로 선정한다.

경북정보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학교생활기록부 오류검증 시스템의 자체 개발·보급에 이어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나이스 교무업무 상시 교육장을 개설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을 감안해 핸드북 및 동영상을 제작해 학교에 보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그동안 교사들의 업무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이번 나이스 유공 표창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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